[공무원 국어] 공무원 한자 400 (6) - 국어와 시험, 한자 400 여섯 번째

[공무원 국어] 공무원 한자, 꾸준하게(6)

합격을 기원합니다.  앞의 한자와 한자성어를 보시려면 한자, 아래를 클릭하시면 새 창에서 볼 수 있습니다. 이 포스팅은 공무원 한자 400 중에 여섯 번째입니다. 꾸준함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. 

[모방模倣] 다른 것을 본뜨거나 본받음. [摸倣/摹倣]으로 쓰기도 한다. 
모방은 발명의 출발이다. 

[모사 模寫] 사물을 형체 그대로 그림. 또는 그런 그림. 원본을 베끼어 씀. 
문학은 현실을 반영하지만 현실의 외적인 모습을 모사하는 것이 아니다. 

[편의 便宜] 형편이나 조건 따위가 편하고 좋음.
생활의 편의를 위한 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. 편의시설.

[편리 便利] 편하고 이로우며 이용하기 쉬움.
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 시설들이 주변에 완비되어 있다. 

[수행 遂行 ]생각하거나 계획한 대로 일을 해냄.  
이번 세운 계획에 세부 지침을 수행하겠습니다. 

[완수 完遂] 뜻한 바를 완전히 이루거나 다 해냄.
임무의 완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. 

[치열 熾烈] 기세나 세력 따위가 불길같이 맹렬함.
치열한 전투가 하루 종일 벌어졌다. 

[훼손 毁損] 체면이나 명예를 손상함. 헐거나 깨뜨려 못 쓰게 만듦.
명예 훼손은 범죄이다. 

[훼절 毁節] 절개나 지조를 깨뜨림.
많은 선비들이 훼절을 했지만 그 분들은 끝까지 자신의 지조를 저버리지 않았다. 

[갈등 葛藤] 칡과 등나무가 서로 얽히는 것과 같이, 개인이나 집단 사이에 목표나 이해관계가 달라 서로 적대시하거나 충돌.
두 계파의 갈등이 표면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. 

[알력 軋轢] 수레바퀴가 삐걱거린다는 뜻으로, 서로 의견이 맞지 아니하여 사이가 안 좋거나 충돌하는 것을 이르는 말.
두 사람의 알력이 계파 사이의 갈등으로 발전하였다. 

[전락 轉落] 아래로 굴러떨어짐. 나쁜 상태나 타락한 상태에 빠짐.
그가 결국은 천덕꾸러기의 신세로 전락해 버리고 말았다. 

[타락 墮落] 올바른 길에서 벗어나 잘못된 길로 빠지는 일.
로마 멸망의 원인은 귀족들의 타락에 있었다. 

[신탁 信託] 믿고 맡김. 법률 일정한 목적에 따라 재산의 관리와 처분을 남에게 맡기는 일.
당분간 재산을 투자 회사에 신탁해서 관리를 맡겨야 할 것 같다. 

[신탁 神託] 신이 사람을 매개자로 하여 그의 뜻을 나타내거나 인간의 물음에 대답하는 일.
신께서 신탁을 통해 지도자의 교체를 명명하셨다. 

[폄하 貶下] 가치를 깎아내림.
조선의 역사를 지나체게 폄하해서는 안 된다. 

[맥수지탄 麥秀之嘆] 고국의 멸망을 한탄함을 이르는 말. 기자(箕子)가 은(殷)나라가 망한 뒤에도 보리만 은 잘 자라는 것을 보고 한탄하였다는 데서 유래한다. 

[면종복배 面從腹背]겉으로는 복종하는 체하면서 내심으로는 배반함. 
그의 면종복배하는 행동이 폭로되어 결국은 비극적 최후를 맞이하였다. 

[명경지수 明鏡止水] 맑은 거울과 고요한 물이라는 뜻으로, 사념이 전혀 없는 깨끗한 마음을 비유해 이르는 말. 
몸은 바빠도, 마음은 명경지수이다. 

[명재경각 命在頃刻] 금방 숨이 끊어질 지경에 이름. 거의 죽게 됨. 
명재경각에 있던 그는 조정 중신들의 상소로 겨우 살아나게 되었다. 

[목불식정 目不識丁] 고무래를 보고도 그것이 고무래 정(丁)자인 줄 모른다는 뜻으로, 글자를 전혀 모름, 또는 그러한 사람. [일자무식 一字無識]
목불식정도 유분수지, '가'와 '나'도 구별을 못하다니. 

[목불인견 目不忍見] 눈앞에 벌어진 상황 따위를 눈 뜨고는 차마 볼 수 없음
장기간의 전쟁으로 목불인견의 참상이 벌어지고 있었다. 

[무실역행 務實力行] 참되고 실속 있도록 힘써 실행함.
허례허식과 탁상공론에서 벗어나 무실역행을 해야 할 상황이다. 

[무위도식無爲徒食] 하는 일 없이 놀고먹음. 
놀부의 눈에 흥부는 무위도식을 하고 있을 뿐이었다. 


댓글

가장 많이 본 글